[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시장 입성이 허락된 가운데 상장된 연예인 기획사들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 기획사의 정식 상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예인 기획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실질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씨가 이끌고 있는 연예인 기획사로 이수만씨의 에스엠과 박진영씨의 JYP 등과 거대 기획사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