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홈런배틀3D’가 삼성앱스를 통해 삼성 스마트TV용으로 한국과 미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홈런배틀3D’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90여개 국가에 서비스 되고 있다.
컴투스 측은 “삼성 스마트TV용 버전 출시를 통해 스마트TV-스마트폰-태블릿PC를 통틀어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돼,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홈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의 인기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TV용 ‘홈런배틀3D’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무료 이벤트를 실시 중으로 올해 삼성 스마트TV D6000 시리즈 이상 모델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