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19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을 비롯해 김포공항에서 시행되며,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와 소아암 아동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실시중인 아시아나의 헌혈행사는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