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23일 부산 '더샵 센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은 59~154㎡로 총 1006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05가구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량의 74.2%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센텀시티 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7일 당첨자 발표 후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기간이다. 분양문의 : 051-747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