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오는 23일 온라인RPG ‘징기스칸’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기린게임’이 35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징기스칸’은 몽골제국을 건설한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4개의 국가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 국가의 왕이 돼 대 제국을 이루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재범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총괄이사는 “화려한 겉모습 보다는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으로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