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3000주 취득

입력 : 2011-06-16 오후 4:12:14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6일 이팔성 회장(사진)이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5만주에서 5만30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08년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2011년 올해만 다섯번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취임이후 총 17차례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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