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지난 7일과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원활한 운영과 패치’ 및 ‘유저들의 연속적인 게임서비스 이용보장’을 위해 CJ E&M에 대해 ‘운영서버 접근권 회복’ 및 ‘게임이용자 DB'를 요청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그 동안 CJ E&M 넷마블은 게임하이가 불법적으로 이용자 DB를 수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게임하이의 서버 접근을 차단했었다.
그러나 CJ E&M 넷마블이 지난 18일 게임하이의 서든어택 운영서버 접근권한을 회복시키고, 다음달 10일까지 CJ E&M 넷마블을 통해 패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게임하이는 오는 21일 가처분신청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