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롯데홈쇼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용 침구세트와 가구를 집중 판매한다.
먼저 롯데홈쇼핑의 침구 전문 단독 브랜드로 지난 해 누적 매출만 116억을 기록한 침구 부문 최고 히트상품 '더 잠(The Zzzam)'을 할인 판매한다.
'더 잠'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100% 천연 목화솜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열대야에서도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더 잠은 오는 23일 오전 6시 10분과 27일 오후 2시 25분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의 워싱 스프레드 2종과 베개 커버4종 세트가 있다. 가격은 사이즈(대형,특대형)에 따라 각각 5만9900원, 6만9900원이다.
또 롯데홈쇼핑은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와 '보루네오 로니 거위털 가죽소파'를 판매한다.
오는 23일 오전 0시 50분에 판매되는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는 인체의 형태를 고려한 '7존 독립 스프링' 사용으로 안정감을 높였으며, 매트리스를 양면 모두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퍼 싱글 사이즈 41만2300원, 킹 사이즈 48만8300원, 퀸 사이즈 44만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4일 밤 10시 40분에 판매되는 '보루네오 거위털 가죽소파'는 100% 순수 국내 생산 제품으로 등받이에 거위털을 내장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고객 취향에 따라 카우치형이나 1인용 소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코 브라운과 모카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3인용, 4인용, 6인용이 있다.
롯데홈쇼핑 가구 담당 박형규 MD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인기 가구 브랜드를 선정해 판매하게 됐다"며 "할인된 가격에 사은품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의 침구 부문 최고 히트상품 '더 잠(The Zzz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