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아주캐피탈(033660)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고객만족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이(왼쪽)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받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캐피탈사로는 유일하게 종합대상을 거머쥐었다. 종합대상은 업종별 최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부문상보다 한 단계 높은 상이다.
아주캐피탈은 금융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조직운영 등 경영 전 분야에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펼쳐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캐피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를 도입했다.
이윤종 사장은 "지속적 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