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는 30일부터 ‘FC매니저(http://fcm.hanbiton.com)’의 사전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K리그와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FC매니저’에 실제 프로축구 선수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 ‘한빛온’ 회원은 OBT에 참여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이사는 “지난해부터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시장의 인기와 더불어 유저들의 관심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빛에서도 오랜 기간 준비 끝에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나왔다”며 “많은 분들이 관전의 입장에서 본인이 직접 구단주가 되어보는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