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백석도시개발 1지구 내 '백석 아이파크' 추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4~244㎡ 104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165㎡와 185㎡ 두 타입이 추가 분양된다.
두 타입은 여유로운 평면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 빌트인 가전 등이 제공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고객들은 단지 내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주택형의 편의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층과 방향도 직접 결정, 계약이 가능하다.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낮췄으며, 이자 지원 혜택도 확대 시행 중이다.
'백석 아이파크'는 단지 내 중앙공원과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췄으며, 단지 북쪽으로 노태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동서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이용이 편리하고, 전철 두정역과 천안종합터미널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난해 7월 백석지구를 통과하는 천안경전철노선안이 확정돼 향후 도보 5분 거리에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지구 인근에 국제비즈니스파크, 천안유통단지, 아산신도시, 탕정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단지 내 103동 201호에 마련됐으며, 같은 동 101호에서는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분양 문의 041-571-2222.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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