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천연 허브 포뮬라를 적용한 아기 화장품 ‘빌리프 베이비 보(Baby BO) 4종’ 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베이비 보’ 라인은 영국 150년 전통의 전문 허브클리닉에서 처방된 네이피어스 베이비 포뮬라를 기본으로 개발됐으며, 아기 피부에 유해한 7가지 성분(광물유, 합성향, 테트라에틸암모늄, 동물유래성분, 합성방부제, 벤조페논, 합성색소)을 배제했다.
‘베이비 보’에 함유된 주요 허브 성분은 아기 피부를 위한 허브들이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완화시키는 효능을 갖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작물인 귀리, 별꽃, 삼색제비꽃 등이다.
이외에도 제품 용기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재생자원을 소재로 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를 도입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피부에도 안전한 용기로 사용했다.
제품은 ‘헤어 앤 바디 젠틀 워시’, ‘페이스 앤 바디 에멀전’, ‘아토수딩 크림’, ‘마사지 오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