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큐에스아이(066310)가 주력제품인 레이저 다이오드(LD)로 인해 제2의 서울반도체가 될 수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 등에 힘입어 급등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큐에스아이는 전날보다 770원(14.95%) 오른 592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큐에스아이는 레이저 다이오드(LD) 전문업체로 LD는 전동공구, 바코드 스캐너, 레이저 프린터, 광픽업, 의료용 제품 등에 쓰인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큐에스아이는 국내 유일의 LD 전문업체로 2000년대 초반 발광 다이오드(LED) 시장이 형성되면서 서울반도체가 주목받았던 상황이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