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은 30일 2시부터 신작 온라인RPG ‘워베인’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측은 “워베인은 지난 23일 시작한 pre OBT 동안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홈페이지에 게시글이 약 1만건 이상 올라오는 등 워베인에 대해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워베인은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 별로 즐길 수 있는 ‘요일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게임의 전쟁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였지만 ‘워베인’은 초보 유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엠게임은 다음달 14일까지 게임속 선물 상자를 열면 무작위로 5명에게 여름 휴가비 200만원, 50명에게 아이패드2, 100명에게 순금 1돈 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