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의 온라인 액션RPG ‘C9’의 일본 서비스에 유명 작곡가 '칸노 요코'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성우진이 참가한다.
웹젠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30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칸노 요코’는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등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을 담당한 유명 작곡가다.
'원피스'는 일본 주간 만화잡지 '소년점프'에서 최고 인기 만화다.
이날 행사는 웹젠과 ‘C9’의 일본 서비스사인 게임온, 일본 현지 미디어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웹젠은 다음달 안에 일본에서 ‘C9’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