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은 6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80억원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판매 지역을 다양화해 지역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늘린 한편 상품의 질을 유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아울러 쿠팡은 고객센터 인원 충원 및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도입 등 고객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는데 노력한 결과 각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이러한 결과는 쿠팡을 믿어주고, 이용한 고객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합심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소셜커머스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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