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업계 최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예약·발권·체크인 부터 마일리지 조회까지 가능

입력 : 2011-07-05 오전 10:28:16
[뉴스토마토 박창주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예약과 발권, 체크인이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의 모바일 웹사이트는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 조회, 취항지 정보까지 제공한다.
 
해당 모바일 웹사이트는 오는 7월28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9월말에는 보너스항공권 예약발권 및 영어 서비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포스터, 브로슈어, e-Newsletter 등 온-오프라인에서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서도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8월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뉴스토마토 박창주 기자 estyo@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창주 기자
박창주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