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창주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예약과 발권, 체크인이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의 모바일 웹사이트는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 조회, 취항지 정보까지 제공한다.
해당 모바일 웹사이트는 오는 7월28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9월말에는 보너스항공권 예약발권 및 영어 서비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포스터, 브로슈어, e-Newsletter 등 온-오프라인에서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서도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8월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뉴스토마토 박창주 기자 est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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