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6거래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23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632억원 유출돼 6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2억원 유출되며 2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서는 390억원이 빠졌고 머니마켓펀드(MMF)는 7950억원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45억원 증가해 101조350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446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20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액은 9101억원 증가한 101조35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4777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펀드도 4323억원 늘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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