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의료용품과 의약제품 제조업체인 나이벡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최종 481.437대1을 기록했다.
6일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003540)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공모청약에 나선 결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총 14만6800주 모집에 7067만4970주가 청약됐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1만원으로 청약증거금은 3533억7485억원이 몰렸다.
나이벡은 펩티드 기반 의약품과 바이오융합소재 개발 기업으로 총 36건의 국내외 특허권과 23건의 상표권을 보유해 바이오 R&D 분야의 강자로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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