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에 개그맨 유세윤이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오는 8일 UV 신드롬의 주인공 개그맨 유세윤을 모델으로한 케이블 TV용 '카스 라이트' 광고 시리즈 3편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내리고'라는 문구아래 '홈 파티'편, '사회인 야구'편, '단체 MT'편 등 총 3편으로 각각 45초 분량의 짧은 스토리를 담아 프로그램의 느낌을 살렸다.
유세윤은 식스팩으로 다져진 남성모델 4인과 함께 그 만의 코믹한 표정과 특유 유머러스한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는 '카스 라이트'의 기능적 측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국내 라이트시장에서 선두주자인 만큼 젊고 활기찬 감성으로 젊은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