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T.G.I.프라이데이스가 김사랑과 이태임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를 담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속 대표 메뉴인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얼티밋 칵테일'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한 치즈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브로콜리 치즈스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여름철 인기 칵테일 3종인 준벅, 하와이언 볼케이노, 마가리타를 49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벤트기간은 모두 다음달 31일까지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신선한 통후추를 뿌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최상의 정통 채끝살의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대표 스테이크 메뉴로 뉴요커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스테이크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가격은 2만9500원.
열대 과일의 달콤함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준벅은 미도리, 럼, 파인애플 주스 등을 가미한 상큼한 맛의 연두빛 칵테일로 '눈으로 마시고 입안에서 느끼는 칵테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눈과 입을 자극하며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 여성들이 선호하는 대표 칵테일로 인기가 높다.
T.G.I.프라이데이스가 지난 6일 선보인 신규 광고는 정통 아메리칸의 맛과 트렌디한 아이콘을 접목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T.G.I.프라이데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앞세운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주 월요일을 '롯데멤버스 M 데이'로 지정, 롯데 멤버스 5000 포인트로 당일 지정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황민규 기자 feis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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