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매일유업(005990)의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리뉴얼 출시 한 달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바리스타 라인의 ‘에스프레소 라떼’는 무려 4배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바리스타' 3종은 지난 5월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 패키지를 도입하고 기존 제품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됐다.
또 제품의 전문성과 맛의 퀄리티가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에스프레소 라떼’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다.
한편 매일유업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광고를 전개하며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뉴얼 오픈한 바리스타 홈페이지(baristar.maeil.com)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