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SK텔레콤(사장 김신배)의 베트남 현지 법인 SK Telecom Vietnam(이하 SKTV )이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SKTV는 지난 13일 호치민시 황반투공원(Hoang Van Thu Park)에서 지역 아이들이 사용하는 낙후된 놀이터의 시설을 보수하는 '행복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을 해나갔다.
'행복놀이터'는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의 낙후된 놀이터를 찾아가 개,보수 작업을 통해 새로운 놀이터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베트남에서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활동에는 현지 SK텔레콤 직원 40명과 함께 직원들의 가족, 현지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베트남 청년동맹(Youth Union), 그리고 SK텔레콤 대학생봉사단 써니(SUNNY)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