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슈퍼스타K 온라인 특별예선(슈스케 온라인 특별예선)’의 인기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시작된 ‘슈스케 온라인 특별예선’은 오는 8월 엠넷에서 방영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넷마블 측은 “1차 예선 시작 4일 만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수도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최종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네티즌들의 참여도 전주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진 CJ E&M 넷마블 PM은 “트로트 가수, 슈퍼스타K2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참여하는 등 슈퍼스타를 꿈꿔온 많은 도전자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