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가 스마트폰용 온라인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DFO)’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DFO’는 개발기간만 6년이 걸린 게임으로, PC온라인 RPG의 재미를 스마트폰에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DFO’는 와이파이, 3G 구분 없이 자유로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한글도 지원된다.
컴투스는 ‘DFO’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0레벨과 20레벨,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아이튠즈 기프트카드($10), 게임 팻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