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파트론(091700)이 갤럭시S2 판매 호조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7일 동안 내림세를 끊고 상승 반전했다.
파트론은 15일 오전 9시16분 전일대비 6.25%(650원) 상승한 1만1050원에 거래중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트론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6.5% 증가한 778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90억원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분기 역시 파트론은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갤럭시S2에 대한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 매출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