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뽀로로 기획·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교육 애플리케이션인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21일 출시했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낱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처음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낱말을 배우며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단순 낱말 놀이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요소를 가미시켜 유아들이 보다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기획됐다.
LG유플러스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뽀로로 첫 낱말놀이' 한글 버전 외에 영어 버전으로도 동시 제공하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형 앱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예정이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는 물론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