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커다란 가방에 필요한 물품을 갖가지 챙겨가지만 막상 휴가지에 도착하면 집에 두고 온 것들이 간절히 생각나던 경험은 한번쯤 있을 것이다.
휴가지에 따라 꼭 챙겨가야할 필수품은 다양하다.
DHC가 각각의 장소에 알맞은 아이템만 쏙쏙 골라 제안한다.
◇ 바다에선 클렌징 제품으로 트러블 예방
평소보다 많은 염분을 얼굴에 그대로 맞게 되는 바다 바캉스는 바닷물의 염분 성분이 땀과 화장품 잔여물과 섞이게 되면 모공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물놀이 직후에는 염분과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이중 세안해 피부의 탄력을 되찾고 모공에 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DHC ‘메이크 오프 쉬트’는 진한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클렌징 되는 제품으로 한 장씩 쏙쏙 뽑아 사용 가능해 휴가지 클렌징 제품으로 적합하다.
실제로 바다에서의 즐거운 물놀이 후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에 미리 트러블 케어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DHC의 ‘AC 컨트롤 페이스 에센스’는 황과 살리실산이 배합된 여드름 케어 전용 에센스로 즉각적인 트러블 케어와 함께 피지를 조절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 준다.
손 끝에 적당량을 덜어 트러블이 난 부위에만 가볍게 발라주면 되는 제품으로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 산과 계곡의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등산이나 계곡에서의 물놀이 등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는데 물과 땀에 씻겨 나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활발한 활동 중에도 쉽게 덧바를 수 있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편리하다.
DHC ‘썬컷 Q10 미스트’는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타입으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주변의 나무와 풀에 쓸려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벌레들의 공격을 받아 갑자기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면 오일제품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자극이 느껴지는 부위에 오일을 살짝 바르면 즉각적인 안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천연 피지막을 형성한다.
◇ 워터 파크, 뻣뻣해진 머릿결엔 트리트먼트
햇빛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이 갖춰진 곳도 있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서 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물놀이 족이라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수딩 제품을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젤 타입의 화장품은 시원한 사용 감으로 뜨거운 태양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DHC ‘모이스쳐 후르츠 젤 크림’은 지치고 민감한 피부를 회복시키고 피부층에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젤 크림이다.
또 워터 파크는 인공수에 섞인 약품들 때문에 피부만큼 모발에도 자극을 받게 되는데 물놀이 후 뻑뻑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바꿔줄 트리트먼트도 준비하면 좋다.
DHC ‘에프터 바스 헤어 트리트먼트 에멀젼 타입’은 씻어내지 않는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