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27일 역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자광재단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증권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이 자광재단 산하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는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한국증권금융 및 자광재단 직원들, 한국증권금융 이선재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이사장 정구훈(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5000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서프로그램과 식비지원 및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비지원,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노인잔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자광재단과 같은 전문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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