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세계 정상급 골프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PGA 챔피언십, 프레지던트컵 등 세계적인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참관하고 인접한 유명 골프장에서 라운드도 즐겨볼 수 있다.
먼저 하나투어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 '2011 The Tour Championship' 7일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9월 미국 아틀란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대회를 2일동안 참관하고, 세인트 말로 골프 코스와 비어 베스트 아틀란타 골프 코스에서 각각 18홀, 27홀 라운드하는 상품이다. 69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오는 11월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프레지던트컵 대회 참관 상품도 있다.
하나투어 '호주 프레지던트컵 참관 멜번' 7일 여행은 본 대회 2일 참관과 함께 센츄리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18홀 라운드를 제공한다.
멜번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그레이트 오션로드 등을 관광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49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