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IBK투자증권이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275회 ELS’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45.0%(연 15.0%)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0%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5.0%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276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3.9%(연 11.3%)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3%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1.3%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3~4일은 오후 4시까지, 5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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