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 독도 광고비 모금 운동과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네이버는 기부서비스인 ‘해피빈’을 통해 해외 주요 매체에 독도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 활동도 진행, 원하는 이용자가 관련 콩저금통으로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개설해 모금 운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털사이트 다음도 지난 10일부터 독도 알리기 광고 프로젝트를 별도 시작해 다음 달 3일까지 뉴욕타임즈의 '독도 수호 관련' 광고를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