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적자전환 발표 후 급락하고 있다.
이날 개장초 5.13%까지 상승하던 주성엔지니어링은 적자 실적발표 후 13%대까지 추락했다.
21일 오후 2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12.82%내린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2분기 영업손실이 51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1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61%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66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