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1790선에서 1757선까지 내려갔던 코스피지수가 다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출렁거림이 심해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11일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18포인트(2.28%) 내린 1765.0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매수로 돌아섰다. 152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도 745억원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781억원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날 2조원 넘는 물량을 쏟아낸 영향으로 이날은 715억원의 매수 우위다.
음식료품, 의약품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39포인트(1.63%) 내린 446.10이다.
원달러 환율은 9.20원 오른 1089.2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