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온라인RPG ‘테라’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한게임 측은 “일본에서 ‘테라’는 공개시범서비스(OBT) 첫날 최대동시접속자가 4만8624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NHN은 일본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일본에서 오는 17일까지 사전결제 이용자에게는 30일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90일 이용권 구매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일본 사이버머니인 ‘웹머니’를 통해 90일 이용권을 구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웹머니 포인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