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RPG ‘대항해시대’에서 ‘북미 확장팩’을 공개한 후 최대 동시 접속자수가 50% 증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대항해시대’ 북미 확장팩 공개 열흘 동안 ▲ 동시 접속자수 50% 증가 ▲ 게임 순 방문자 48% 증가 ▲ 신규 게임 이용자 수 400% 증가 ▲ 신규•복귀 이용자 비율 전체 20% 상회 ▲ 실제 게임 사용량 34% 상승 등 기대 이상의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북미 확장팩 두번째 콘텐츠인 ‘빈란드(Vinland)’를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