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하나대투증권은 업계 최저수준인 0.15%의 수수료를 적용한 ‘하나UBS 피가로 인덱스펀드’를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KOSPI 200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며 자산의 대부분을 우량 주식 및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여 벤치마크 수익률(KOSPI 200 95% + CD금리 5%) 이상의 수익추구를 목표로 한다.
KOSPI 200 종목 중 우량주 중심의 인덱스 추종 포트폴리오 종목을 편입하는 보수적 운용과 함께 파생상품 및 ETF를 활용한 차익거래와 같은 적극적 운용을 병행할 예정이다.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3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