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신증권이 총 458억 규모의 ELW 15종을 발행해 27일 신규상장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하이닉스, 한진해운, SK에너지, 하나금융지주, 삼성SDI, 신한지주, 제일모직, KT, NHN,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한화석유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5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48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6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