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야후코리아가 ‘야후 메신저’를 소재로 흥미로운 바이럴 영상 2편을 공개하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물폭탄편'과 '길거리공연편'이다.
먼저 '물폭탄편'은 여름철 더위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야후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다가 시작되는 물폭탄 놀이를 소재로 삼았는데, 실제로 이 영상에는 야후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등장한다.
'길거리공연편'은 국내 밴드와 미국에 있는 밴드가 ‘야후 메신저’의 영상 통화 기능을 통해 합작 길거리 공연을 한다는 내용으로 서울 홍대와 미국 산타모니카 두 곳에서 동시 촬영했다.
이와 관련해 야후코리아는 ‘야후 메신저’ 프로모션 사이트를 통해 9월30일까지 바이럴 영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바이럴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스크랩하거나 야후코리아 공식 계정을 ‘야후 메신저’ 친구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모션 사이트(www.yahoomesseng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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