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신풍제약(019170)이 말라리아 치료제 ‘파라맥스정’에 대한 시판 허가 소식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풍제약(019170)은 전거래일대비 13.22%(550원) 오른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풍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에 대한 제품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급성 말라리아 감염치료제로 지난 2001년부터 약 10년간 개발해온 신약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