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풍제약(019170)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의 신약판매 허가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2시32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540원 오른 4160원에 거래중이다.
신풍제약은 지난 10년간 개발해 온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이날 KFDA로부터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받았다.
같은 시각
JW중외제약(001060)도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에 대한 시판 허가를 획득하며 전날보다 11.36%(2000원)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인 제피드정은 국내에선 세번째로 출시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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