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을 다운로드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달 1500만 명을 돌파했다”며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3명 중 1명이 ‘탭소닉’을 이용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탭소닉’의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기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향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해외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5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3000 뮤직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1000 포인트를 환급해준다.
또 추첨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스쿠터, 아이패드2, 닥터드레 헤드폰, 벅스 이용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