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차세대 온라인RPG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블소’의 2차 CBT에서 총 4대의 서버를 단계적으로 오픈하고, 전국 50개 PC방에서 ‘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 PC방 규모는 1차 10곳에서 5배로 확대된 것이다.
체험 PC방 운영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며, 상세 위치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CBT신청 고객 전원에게는 공개시범서비스(OBT)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의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부터 CBT에 참가할 수 있는 테스트권을 각 300장씩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