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지수희기자] 한국철강협회·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철강 및 재료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홍준화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권훈 국민대 교수, 강기봉
포스코(005490)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들은 철강관련 공동 연구 뿐만 아니라 인력교류, 철강관련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활용, 학술·기술 정보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인재 양성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