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현, 나흘째 급락..'下'

입력 : 2011-08-30 오전 9:06:21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현(016090)이 나흘째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9시5분 현재 대현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025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현은 신현균 대표가 내년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루머에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문 이사장이 등산복 차림으로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이 남성이 신 대표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이 신 대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투자자들의 투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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