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9시5분 현재 대현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025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현은 신현균 대표가 내년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루머에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문 이사장이 등산복 차림으로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이 남성이 신 대표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이 신 대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투자자들의 투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