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모바일 신임 대표이사로 임종균 이사가 선정됐다고 넥슨모바일이 1일 밝혔다.
임종균 신임 대표는 2006년 넥슨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넥슨모바일에는 지난해 10월 합류해 사업 총괄이사 업무를 수행했다.
임 대표는 “우수한 게임IP(Intellectual Property)를 보유한 넥슨과 연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폰 매출 비중과 해외 매출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