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TH(036030) ‘풋볼매니저 온라인(FM매니저)’ 발표장 질의응답 시간에 마일즈 야콥슨 스포츠 인터렉티브 스튜디오 디렉터는 ‘FM온라인’이 기존 콘솔용 ‘FM’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일즈 디렉터는 “콘솔용 ‘FM’시리즈가 실존하는 구단을 키우는 게임이었다며, ‘FM온라인’은 자신의 구단을 만들기 때문에, 구단주로서 재능이 더욱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용자들이 이런 게임을 원한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