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9시1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70원(1.38%) 오른 5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는 11월 발표될 기본료 1000원 인하 등은 예고된 리스크 였기에 매출과 이익하락폭은 최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기본료 1000원 인하는 예견된 리스크로 경쟁업체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주가흐름에 선 반영 됐다는 점에서 영향을 줄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