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은 한가위를 맞아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와 '2011 Volvik LGLT' 9월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싱글되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기간 동안 실력 등급이 주니어프로(까치 등급), 세미프로(기러기 등)인 회원중 79타 이하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평균 스코어와 대회 라운드 수를 종합하여 골프존 이용권 100만원(1명), 50만원(2명), 3만원(20명)을 증정한다.
또 주니어프로, 세미프로 등급 중에서 80타를 깬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는 쉬크 면도기를,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파코메리 썬블럭을 제공한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주관 대회로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코스는 코스는 GLT은 스카이 밸리컨트리클럽(CC), LGLT는 센추리21 CC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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