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박종웅 회장을 비롯한 대한석유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직원 등은 5일 취약복지시설 중 하나인 '새소망의 집'에서 창문교체와 단열재 시공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유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석유협회가 10억원을 중앙자활센터에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전국의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46곳과 저소득층 20가구의 보일러와 배관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수행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SK에너지,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를 회원사로 둔 석유협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보일러교체, 난방유긴급지원 사업과 수해지역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